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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학술동향] 항저우에서 실크로드 주간이 시작되다

    경희대학교 한국 고대사 고고학 연구소 2021-06-29 569

    그림 1 2021 실크로드 주간 포스터. 출처: 중국 국립실크로드박물관


    2021 실크로드 주간은 중국 동부 저장성의 수도 항저우에서 고대 교역로의 문화유산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금요일에 시작된다. “실크로드: 문화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한 전시회, 세미나, 강연, 그리고 다양한 다른 활동들이 금요일에서 624일 사이에 열린다. 고고학적 발견, 전시, 학술 출판물, 문화행사 등 지난해 실크로드에 대한 주요한 사건을 담은 보고서가 개막식에서 발표되었다. 18개국 단체가 고대 도로를 따라 수집한 수천 점의 문화 유물을 전시하는 실크로드 테마 온라인 박물관도 금요일에 개관했다. 관련 문화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 실크로드 섬유 연구회와 중국 실크로드 박물관 협회 박물관 위원회는 2019년에 매년 622일 즈음 실크로드 주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장안-천산 실크로듣 회랑이 2014622일 융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경주 박물관이 실크로드 주간에 참여하였음.

    https://youtu.be/2mA3rvDmbPY 실크로드 온라인 박물관 소개 영상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참조하세요

    http://www.xinhuanet.com/english/2021-06/18/c_1310015711.htm (신화통신 6월 18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