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유적지에서 2024년 고고학 발굴 시작

임현서 (경희대학교 한국고대사고고학 연구소)

튀르키예 카르스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아니 유적지에서 2024년 고고학 발굴이 시작되었다. 이번 발굴에는 문화관광부 문화유산박물관총국과 카프카스 대학의 협력과 10개 대학의 미술사학자, 고고학자, 인류학자, 건축가 및 학생 등 35명의 전문가 팀이 참여한다. 발굴은 셀주크 시장, 주택, 묘지, 대형 목욕탕, 서쪽 아쇼트 성벽과 디빈 문을 포함한 8개의 주요 지점에서 이루어진다. 발굴된 유물은 정리 후 카르스 박물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본 게시물은 해당 기사 내용을 번역한 것으로 학계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기사 발간일(2024.06.14.)

출처: arkeolojik haber

*원문:https://www.arkeolojikhaber.com/haber-ani-oren-yerinde-2024-yili-arkeoloji-kazilarina-baslandi-39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