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고학강의 -커뮤니케이션을 분석의 최소 기본단위로 하여 고고학 재편하기-』

조견미 보조연구원(경희대학교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

2022년 12월 6일 출판사 同成社에서 새로운 고고학 관련 도서를 출간했다. 커뮤니케이션을 기본 주축으로 고고자료와 사회시스템을 고찰하고, 저자가 지항하는 사회고고학 실천이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내용이다. 저자 미조구치 코우지[溝口孝司]는 1963년생으로 케임브리지대학교 고고인류학부에서 고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규슈대학교 대학원의 비교사회문화 연구원 및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고고학, 사회고고학이란 무엇인가?

2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개념을 기반으로 한 사회고고학 이론 구축

3장 고고자료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존재와 작동 분석

4장 고고자료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변화 분석

5장 고고자료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변화와 조직 시스템·사회 시스템 변화 분석

6장 고고자료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변화와 조직 시스템·사회 시스템 변화 분석2

7장 고고자료로 역사 복원하기 8장 사회고고학으로 살다

출처: https://books.rakuten.co.jp/rb/17287688/

*본 게시물은 해당 저서 소개를 요약한 것으로 연구소 및 학계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