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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학술동향] 북한에서 새로 발굴된 고구려 벽화무덤 | 연구소


[사진 1] 새로 발굴한 석실봉토분

                북한에서 새로 발굴된 고구려 벽화무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북한에서는 황해남도 안악군 월지리 일대의 고구려 벽화무덤 2기를 새롭게 발굴하였다고 한다. 노동신문은 북한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가 고구려벽화무덤 2기와 금장식품들을 새로 발굴, 고증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굴한 첫번째 벽화무덤은 무덤 내부 천정이 평행삼각고임천정으로 된 석실봉토분(돌방흙무덤)으로 전통적인 고구려의 형식이며 4개의 벽면과 천정에 사신도와 별자리, 연꽃무늬, 구름무늬, 연꽃잎, 보리수, 거북등무늬 등 그림의 일부 부분들이 발견됐다. 별자리, 연꽃무늬 등은 지금까지 고구려 고분에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이다.

[사진 2] 무덤 내부 벽면에 그려진 사신도의 일부(청룡)

[사진 3] 무덤 내부 벽면에 그려진 연꽃

  두번째 벽화무덤은 역시 석실봉토분(돌방흙무덤)으로서, 여기에서도 해를 형상한 그림을 비롯한 많은 벽화의 일부분들이 남아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발굴을 통해 정밀하게 가공된 금귀걸이와 꽃잎모양의 장식품을 비롯한 9점의 금장식품들이 무덤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한다. 북한 학계에서는 이번 발굴을 통해 확인된 고구려 벽화무덤이 6세기 전반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 4] 무덤에서 출토된 금귀걸이 및 꽃잎 모양 장식품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1064231527

 
필진 : 관리자 | 등록일 : 2020-09-02 16:00:55 | 조회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