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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1_서울신문_[열린세상] 동북공정, 그리고 일대일로
ㆍ글쓴이 : 관리자   ㆍ조회 : 359  
ㆍ등록일 : 2017-09-26 15:38:29  ㆍIP : 163.180.52.102

서울신문_2017년 04월 11일 기사

[열린세상] 동북공정, 그리고 일대일로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우리의 기억에는 고구려와 발해를 둘러싼 중국과의 역사 분쟁 씨앗이었던 동북공정이 여전히 새롭다. 동북공정은 2000년대 초반에 중국이 신장, 티베트 등 변방의 역사를 중화문명의 일부로 재편하려는 국가 사업의 일부였다. 최근 동북공정 사업의 여운이 사라지기도 전에 중국은 공정 사업을 유라시아 일대로 확대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시진핑이 2011년에 내세운 실크로드의 중국식 버전인 ‘일대일로’에 있다. 이 사업은 중국의 경제적인 영향력을 유라시아 일대로 확대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그러한 정책을 역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중국은 실크로드를 내세우며 주변 국가의 문화재 조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동북공정 사업을 마무리하고 빠르게 유라시아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중국의 모습은 여러 모로 우리와 비교된다. 중국이 일대일로를 제창할 무렵 한국에서도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로 대표되는 유라시아 연구 움직임이 시작됐다. 한국에서 동북공정과 유라시아에 대한 대응은 매우 빨랐으며,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된 다양한 사업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과연 중국의 움직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며, 유라시아 연구에서 주도권을 잡았는지는 극히 의심스럽다.
 

기사전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십시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12030001&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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